째깍째깍은 만화원작의 18년도 1분기 판타지 스릴러 애니메이션이다.유카와 가의 장남이자 히키코모리 츠바사는 동생(주리)의 부탁으로 조카(마코토)를 유치원에서 데려오던 도중 괴한에게 납치된다. 괴한에게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정지하는 특수한 돌을 사용해 시간을 멈추고 구하러 간 아파트에서 습격당한다.이 작품은 크게 3개 파트로 나눌 수 있다.절반을 차지하는 가족 구출파트, 5화분량의 빌런(사가와)과 대립 파트, 이후 지계에 남겨진 파트초반의 가족납치 부분에서 사건정지라는 세계관을 긴장감있게 풀어내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에 몰입시킨다. 지계의 규칙을 가족에서 유일하게 알고 있는 할아버지조차 지계술(시간정지)을 사용한 적이 거의 없어 규칙을 정확히 모른다는 부분을 이용해서 추리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진행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