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작화 연기는 tv판보다 훨씬 수준이 높았다 카메라워크나 동작도 크게 들어가서 보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고려했다고 느꼈다. 스토리는 추측하건데 가족을 타겟으로해서 연령층을 낮게잡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것때문에 전체적인 스토리 수준을 크게 낮춰버린 애들용 영화가 돼버렸다 특히 응가신 부분은 연출력 많이 쓴것 같은데 딱 애들 보라고 만들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대상연령층을 낮게 잡은건 판매를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할 수 있지만, 등장인물들의 지능도 낮아졌다. 캐릭터의 매력 또한 못 살렸다. 빌런의 특징이 음식 좋아하는 군인인데 초반에 아냐 음식을 뺐어가는것 외에 없는 일회성. 차라리 미신으로 점치면서 아냐를 찾는 듀오가 가장 매력느껴질정도 이다. 로봇캅은 최종병기같이 등장하지만 요루의 액션신..